6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백성현의 예비 신부는 3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4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
소속사는 이들이 "지난해 10월 제대한 백성현의 군 복무 중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지켜나가며 믿음과 신뢰를 쌓아오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예식은 비연예인 여자친구를 배려해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채 오는 25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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