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애플에서 드디어 올해 하반기 스마트폰 신모델을 출시한다. 지난 29일 업계에 따르면 두 제조사들은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갤럭시노트20, 아이폰12를 각각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20은 기존보다 1~2주 정도 빨리 공개하고 아이폰12는 최대 2달까지 지연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갤럭시노트20은 7월말 공개 후 8월 초중순 출시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그 동안 삼성전자는 노트 시리즈에 대해 8월 공개 후 같은 달 내 출시했지만 올해는 조기에 출시하는 가능성도 제기했다. 이와 반면에 정확한 것은 아니고 8월 공개 후 같은 달 또는 다음 달로 넘어가는 가능성도 또한 여전히 제기하고 있다.

한편 갤럭시노트20은 갤럭시S20 시리즈와 하드웨어, 디자인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외신 매체에선 갤럭시노트20는 카메라 및 디스플레이, 배터리 용량 등 모든 점에서 갤럭시S20 시리즈와 상당히 비슷할 것으로 예상한다. 갤럭시노트20의 예상 스펙은 1억 800만 화소 카메라를 비롯해 12GB 램, 5000mAh 배터리 등 탑재를 예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인 `하나폰`은 최신 및 구형 스마트폰에 대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어린이 전용 키즈폰에 대해서도 다채로운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할인된 모델엔 갤럭시S20을 비롯해 갤럭시노트10, 갤럭시S10 5G, 갤럭시S10 LTE, 아이폰11, 아이폰XS, 아이폰X, LG V50S ThinQ 등을 포함한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20, 갤럭시노트10, LG V50S ThinQ는 최대 반값 할인을 진행한다. 갤럭시S10 5G, 아이폰XS도 한정 판매로 각각 4만원대, 10만원대 할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갤럭시A90, 갤럭시S9, 갤럭시A50은 최대 100% 할인을 진행한다. 또한 갤럭시폴드도 극소량 입수해 100만원대 초입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하나폰 관계자는 "이밖에 쿠키즈미니폰, 무민워치, 카카오리틀프렌즈폰3 등 초등학생 키즈폰 할인 프로모션을 강화하고서 공짜폰과 동시에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 라며 "또한 키즈폰을 비롯해 최신폰, 구형폰, 공짜폰 등 다양한 스마트폰들도 가장 저렴한 조건에 해당 카페에서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하나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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