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지난 한 해 강한 상승세를 보인 반도체 주식들이 큰 타격을 입었죠. 글로벌 경제가 침체기 돌입 직전까지 몰리면서 반도체의 수요가 붕괴할 것이란 우려도 있었는데요. 아직 코로나19가 기업과 경영 활동에 어느 정도까지 타격을 줄 수 있는지 파악되지는 못한 상태이지만, 그래도 이번 사태가 진정되기만 하면 반등세를 보일 수 있는 반도체 기업들이 있습니다.

- 코로나19 이후 반등세 보일 美 반도체 기업들

- 마이크론(Micron Technology), 대역폭 충족에 따른 반도체 칩 수요 증가

- 엔비디아(NVIDIA) , 코로나19로 인한 의료 부문 GPU 수요 증가

- 자일링스(Xilinx), 클라우드 수요 급증으로 데이터 센터용 칩 매출 증가

[인베스팅닷컴 김수현 콘텐츠총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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