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울주군, 성희롱·성폭력 근절 사이버 상담창구 개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울주군, 성희롱·성폭력 근절 사이버 상담창구 개설
    울산시 울주군은 직장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해 1일 사이버 고충상담 창구를 개설했다.

    군은 이 창구를 비공개 운영하며, 교육을 받은 전문 상담원이 조언이나 조사 및 처리결과 통지 등을 담당한다.

    조사 결과 폭력 피해가 확인되면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가해자를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사이버 고충상담 창구 운영을 통해 성희롱·성폭력 문제를 근절하는 등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8700t 핵잠' 건조 과시한 김정은…軍은 "예의주시 중" 반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성탄절인 지난 25일 북한이 현재 건조 중인 8700t급 핵추진잠수함의 전체 외관을 처음 공개하며 과시에 나선 가운데 군 당국과 정부는 다음날인 26일에도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합동참모...

    2. 2

      [속보] 與 "자사주 소각 의무화 늦어도 1월 처리"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6일 자사주 소각 의무화 법안과 관련해 "늦어도 내년 1월에는 처리할 수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한 의장은 이날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취임 첫 기자간담회에서 연내...

    3. 3

      [속보] 정청래 "김병기 사태 매우 심각…입장 발표 지켜볼 것"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김병기 원내대표의 각종 청탁 의혹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김 원내대표가 며칠 후 정리된 입장을 발표한다고 하니 그때까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정 대표는 이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