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로그] 한국경제TV 유튜브 동시접속1만시대 .. 새벽의 수호자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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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보았는가
봄밤에
피어 오르는 엘리엇의
노란 연기를
- 김광옥 詩 <시간의 뼈>
새벽방송 PD들은 한 마디로 3D업종 종사자다. 극한직업이다. 이들의 수면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은 오후 무렵 씰룩대는 미국 증시 선물 지수다. 떨어지기라도 하면 신경이 곤두 서서 취침시간을 놓치기 일수다. 다음 날 새벽 5시 30분부터 시작되는 <글로벌 이슈 투데이> 기획회의는 밤 10시경 시작해서 대략 자정 무렵 끝난다. 연출부와 출연자들이 함께 한다. 뉴욕증시가 폭락하기라도 하면 새벽으로 넘어간다. 잠시 눈을 붙이면 바로 출근시간이다. 늦어도 새벽 4시까지는 사무실에 도착해야 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나 파월 미 연준의장이 성명이라도 내면 관련 화면을 새벽 편집해야 한다. 이 작업을 매일해야 한다. 불면증 환자처럼 눈이 충혈되어 있을 수 밖에 없다.
한순상방송제작부장 ss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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