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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개련 하승수 "허위사실 유포 민주당에 법적 대응 검토" [라이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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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관계자라며 익명의 힘 빌린 보도 많다"
    "민중당 참여·구체적인 지분 요구 모두 허위사실"
    "민주당과는 함께 안 한다…시민사회 비판 이어질 것"
    하승수 정치개혁연합당 집행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운현하늘빌딩에서 열린 정치개혁연합당 최고위원-집행위원 연석회의 결과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하승수 정치개혁연합당 집행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운현하늘빌딩에서 열린 정치개혁연합당 최고위원-집행위원 연석회의 결과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비례대표용 선거연합정당 추진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배제된 정치개혁연합당(정개련)이 법적 소송전도 불사한다는 방침이다.

    하승수 정개련 집행위원장은 20일 <한경닷컴>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익명 처리된 허위사실 유포가 너무 많아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하 위원장은 "대표적으로 민중당 당원들이 대거 정개련에 참여했다는 내용이 그러하다"면서 "정의당 15석, 녹색당 3석 등 구체적인 의석수를 언급하며 지분을 요구했다는 내용도 잘못된 내용들"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다만 이렇게 익명 보도에 법적으로 대응하는 사례가 많지 않아 방안은 검토 중"이라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틀 아래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 중이다. 핵심은 민주당 관계자라면서 익명의 힘을 빌린 보도들"이라고 전했다.

    하 위원장은 이와 함께 정개련은 더 이상 민주당과 함께하지 않을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

    하 위원장은 "오늘부로 저희는 민주당과 더이상 함께하지 않을 것"이라며 "더불어시민당은 명확한 위성정당이라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단체들이 더불어시민당에 대한 강력한 비판들이 이어갈 것"이라며 "저희가 가진 숙제는 다양한 소수정당들의 진입의 길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참여 의사를 밝힌 소수정당들에게 면목이 없다"면서 "어떻게 이들의 원내진입에 기여할 수 있을지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향후 민주당과의 연합이 아닌 새로운 길에 나설 것을 시사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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