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삼성바이오, 대만 제약사와 수탁개발 계약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여개 중화권 기업과도 논의중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를 개발 중인 대만 아프리노이아와 의약품 수탁개발(CDO)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아프리노이아는 퇴행성 신경질환 진단 장비와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벤처다. 알츠하이머의 핵심 원인으로 꼽히는 타우 단백질 표적 항체 개발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계약으로 아프리노이아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후보물질의 세포주 개발부터 공정 개발, 임상시료 생산 및 임상시험 계획 제출에 이르는 개발 서비스를 제공한다. 향후 글로벌 비임상 및 임상용 물질도 생산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아프리노이아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바탕으로 중화권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수주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단일 공장에서 세포주와 공정개발, 임상물질 소량 생산, 상업용 대량 생산, 완제 의약품 생산, 위탁분석, 품질관리 등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 과정의 일괄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20여 개 이상의 중화권 고객사와 추가 계약 논의를 활발히 진행 중”이라며 “글로벌 고객사 여러 곳과 파트너십을 확장하는 등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아프리오니아와의 협업을 통해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을 더욱 앞당길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고혈압 환자는 코로나 걱정말고 약 계속 먹어야"

      대한고혈압학회는 코로나19에 관한 입장문을 내고 고혈압 환자는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ACEi)와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s) 성분 약을 계속 복용해야 한다고 20일 발표했다.독일과 미국 연구팀에 따르면 ...

    2. 2

      서울대병원, 코로나19 확산 막기 위해 전자처방전 발행

      서울대병원이 팩스 처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자처방전 발행 서비스를 시작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한시적 조치다.서울대병원은 지난달 28일부터 전자처방전을 발행하기 시작했다고 ...

    3. 3

      셀레믹스, 인도에 NGS 기반 유전자 검사 패널 공급

      셀레믹스가 인도 최대 진단 시약 유통업체 임페리얼 라이프사이언스와 손잡고 인도 내 진단검사기관에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 유전자 검사 패널을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셀레믹스가 공급하는 패널은 임상적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