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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D-30] 대구 김부겸·주호영 '빅매치'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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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성갑에서 4선끼리 맞대결…컷오프 통합당 현역은 무소속 출마
    수성을에 홍준표 전 대표 무소속 출마 저울질
    [총선 D-30] 대구 김부겸·주호영 '빅매치'에 관심 집중
    대구는 '텃밭'으로 여기는 미래통합당 후보 공천 결과가 잇달아 나와 본선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내면서 선거전이 본격화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라는 변수로 예비후보들은 선거운동에서 사실상 손을 놓고 있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하고 있어 선거판이 본격 가동될 것에 대비한 전략 마련에 힘을 쏟는 등 신발 끈을 조여 매고 있다.

    이번 선거 최대 이슈는 코로나19가 되겠지만, 대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이 포진한 일부 지역에서 벌어지는 거대 정당 후보 간 접전에 시선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총선 D-30] 대구 김부겸·주호영 '빅매치'에 관심 집중
    ◇ 4선 현역의원 맞붙는 수성갑…김부겸 vs 주호영
    가장 관심을 끄는 곳은 4선 의원들이 대결을 펼치는 수성갑 선거구다.

    문재인 정부 초대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낸 민주당 김부겸 의원 지역구에 통합당 주호영 의원이 수성 을을 뒤로하고 이곳에 투입됐다.

    20대 총선에서 대구에 민주당 깃발을 꽂으며 대선주자급으로 부상한 김 의원의 무게감과 수성을에서 내리 4선을 한 주 의원의 저력이 맞붙는다.

    통합당 공천에서 탈락한 후보들의 무소속 출마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주호영 의원의 '이적'으로 무주공산이 된 수성을은 정상환 변호사와 이인선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통합당 경선에 나선 가운데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무소속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 지역으로 떠올랐다.

    민주당 후보로는 이상식 전 대구지방경찰청장이 표밭을 갈고 있다.

    유승민 의원이 빠진 동구을에는 강대식 전 동구청장과 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영희 전 육군 중령이 통합당 후보로 나서기 위해 경선한다.

    이승천 전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이 민주당 후보로 나선다.

    달서병에서는 4선을 노리는 조원진 자유공화당 대표에게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통합당), 김대진 중국 하남사범대 교수(민주당)가 도전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의리'를 강조해온 조 대표에게 '보수 분열은 안 된다'는 옥중 메시지가 어떻게 작용할지도 관심거리다.

    ◇ 민주당 현역 포진한 북구을…탈환 나선 통합당
    북구을은 민주당 홍의락 의원이 무소속으로 당선된 곳이다.

    홍 의원의 3선을 저지하기 위해 통합당 후보로 권오성 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장, 김승수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 이달희 전 경북도 정무실장이 다투고 있다.

    북구갑은 통합당이 양금희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중앙회장을 공천한 가운데 컷오프된 정태옥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있는 곳이다.

    정의당에서 조명래 대구사회연대노동포럼 대표가 뛰어들었다.

    달서갑에서는 통합당 공천을 놓고 이두아 전 의원과 홍석준 전 대구시 경제국장이 경선하고 곽대훈 의원이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민주당은 권택흥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청년TF 위원이 기회를 노린다.

    동구갑도 정종섭 의원이 불출마 선언으로 무주공산이 됐다.

    민주당 후보로 동구청장 선거에서 기대 이상 득표력을 보인 서재헌 지역위원장이 출마하고, 류성걸 전 의원과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이 통합당 후보 경선을 하고 있다.

    중·남구, 서구, 달서을, 달성에는 통합당 현역 의원들이 다시 나선다.

    중·남구에서 곽상도 의원과 민주당 이재용 전 환경부 장관이, 서구에서 김상훈 의원과 정의당 장태수 대구시당 위원장이 맞붙는다.

    달서을은 윤재옥 의원에게 허소 전 청와대 행정관(민주당)과 한민정 정의당 대구시당 부위원장이, 달성은 추경호 의원에게 민주당 박형룡 지역위원장이 도전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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