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숨은 수혜株 [자율주행 운송서비스] TOP5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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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中자율주행 배달 업체 본격 상업화 예고! 자율주행 유망주 TOP5 공개 (확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대부분의 산업이 큰 피해를 보고 있지만 운전자가 필요없는 자율주행 배달 서비스 업체는 특수를 누리고 있다.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둔 자율주행 배달 서비스 스타트업 ‘이 기업’은 최근 2주간 200대 이상의 자율주행 배달 서비스 차량 제작 주문을 받았다.’이 기업’ 대표는 작년 5월 회사를 설립한 후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와 다른 전자상거래 업체 징둥닷컴, 온라인 배달 서비스 기업인 메이퇀 뎬핑 등을 고객으로 확보했지만, 그동안 자율주행차 생산은 125대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그 결과 자율주행차의 생산확대로 ‘이 기업’의 성장이 기대된다.
▶[POINT]코로나19확대 속 물류 공급 역할 자율주행차! ‘이 종목’ 상한가 예상! 담아두자! (클릭)
이처럼 방역과 물류공급 등과 관련해 자율주행차의 역할이 주목을 받으면서 관련주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 기업’또한 자율주행차 관련주로 급등하며 상한가를 달성했다. ‘이 기업은’는 스마트카,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의 필수장치에 해당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등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지능형 헤드업 디스플레이, 블랙박스 등을 생산하는 회사다. 현대모비스와 BMW, 아우디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어 당분간 강세가 예상된다.
▶[POINT]항만 물류까지 자율주행으로!, 스마트 항만 선보일 자율주행 관련주 확인하자!
한편 자율주행은 자동차 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 가운데 LG유플러스가 무인자동화 로봇 개발 전문업체와 협력해 자율주행으로 물류를 운반하는 '5G 스마트 항만'을 내년에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포테닛과 '5G 기반 스마트 항만 물류 자동화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 체결은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서면으로 대체했다.
구체적인 협업 분야는 △5G 기반 무인 설비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무인 설비와 5G 네트워크 인프라 연동 △모바일 엣지 컴퓨팅’(MEC) 기반의 관제 시스템 구축 △초저지연 영상전송 기술 기반 무인 설비 원격제어 등이다. 물류 자동화가 상용화되면 항만 내에서 수동 조작 없이 다수의 물류 설비가 자율주행으로 컨테이너를 운반한다. 관제 센터에선 5G 통신으로소수 인원이 모니터링 및 원격제어 등을 담당한다. 항만 운용의 효율성과 비용 절감, 안전사고 방지 등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따라서 자율주행 자동차뿐 아니라 자율주행 테마주의 전체적 성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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