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BNK금융 계열사 임추위 일정 마무리…차기 대표 20일 결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BNK금융 계열사 임추위 일정 마무리…차기 대표 20일 결정
    BNK금융 주요 계열사 임원추천위원회가 대부분 일정을 마무리하고 적격후보자명단(숏리스트)을 확정했다.

    10일 BNK금융에 따르면 경남은행이 9일 오후 임추위를 열고 숏리스트에 오른 후보를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등 임추위 일정을 마무리했다.

    경남은행 차기 행장 후보군에는 황윤철 행장, 명형국 지주 부사장, 최홍영 부행장이 포함됐다.

    이에 앞서 부산은행도 지난 6일 임추위 일정을 마무리했는데 빈대인 행장, 명 부사장, 안감찬 부행장이 숏리스트에 들었다.

    BNK캐피탈과 저축은행도 지난 6일 임추위를 열고 숏리스트를 대상으로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이두호 캐피탈 사장, 성명환 저축은행 사장을 비롯한 기존 임원들이 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BNK금융 계열사는 오는 20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평판 조회와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를 확정한 뒤 같은 날 열리는 주주총회에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BNK금융 계열사 대표 대부분이 연임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한 가운데 임기에 대한 관심이 높다.

    BNK금융 관계자는 "계열사 대표 연임 여부와 임기에 관해서는 이사회에서 전적으로 결정하기 때문에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김지완 지주 회장의 다음 임기가 3년으로 사실상 확정한 가운데 계열사 대표 임기는 1∼2년씩 될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NG 유통업 진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에너지 유통업에 뛰어든다. 무기와 에너지를 패키지로 묶어 방위산업 수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다. 계열사인 한화오션의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건조 사업과의 시너지도 염두에 둔 전략으로 풀이된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LNG 생산기업인 벤처글로벌과 LNG 구매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발표했다. 연간 150만t 규모의 LNG를 구매해 유럽과 아시아 등에 공급한다. 한국 연간 소비량(약 3412만t)의 4.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30년부터 20년간이다.이번 계약은 한화그룹이 추진 중인 ‘LNG 밸류체인’ 구축 사업의 일환이다. 한화오션은 LNG운반선 건조 등 해양 인프라 구축 역량을, 한화에너지는 LNG 발전 역량을 갖췄다. 한화쉬핑은 LNG 해상 운송을 담당한다.에너지 공급망이 국가 안보의 핵심 축이라는 점에서 방산 사업과 연관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유럽연합(EU) 등은 안정적인 LNG 공급망 확보를 핵심 안보 전략으로 채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LNG를 방산 수출을 위한 협상 카드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4년 미국 LNG 기업 넥스트디케이드에 약 1800억원을 투자하며 LNG 사업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한화에너지, 한국남부발전과 글로벌 LNG 공급망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안시욱 기자

    2. 2

      카카오·롯데마트 '온라인 장보기' 동맹…네이버·컬리에 맞대응

      앞으로 카카오톡에서 신선식품 쇼핑은 물론 새벽배송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와 컬리가 합작한 ‘컬리N마트’가 인기를 끌자 카카오와 롯데마트도 ‘연합군’을 결성했다는 분석이 나온다.롯데마트와 카카오는 온라인 장보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연내 카카오톡에서 롯데마트의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를 출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의 신선식품 쇼핑과 배송 서비스를 카카오톡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롯데마트는 부산에 자동화 물류센터인 ‘제타 스마트센터 부산’을 건설 중이다. 연내 이 물류센터를 가동하고 부산·경남 지역에 새벽배송과 2시간 단위의 주간배송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추후 경기 고양 물류센터가 완공되면 서비스 범위를 수도권으로 확장한다.선물하기 기능 중심의 카카오 쇼핑은 신선식품 등이 경쟁 e커머스 업체에 비해 부족하다는 것이 약점이었다. 전반적인 e커머스 매출도 경쟁사인 네이버에 미치지 못한다. 카카오의 커머스 매출은 지난해 기준 9510억원으로 네이버 커머스 매출(3조6884억원)의 25% 수준에 그쳤다.이번 협약으로 롯데마트의 방대한 상품군, 새벽배송 서비스를 들여와 매출을 끌어올리겠다는 것이 카카오의 전략이다. 온라인 판매가 부진한 롯데마트도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새로운 판매 채널로 확보했다.e커머스 시장 성장이 한계에 다다른 가운데 업체 간 합종연횡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지난 9월 네이버와 컬리는 ‘컬리N마트’를 출범했다. 컬리의 신선식품과 새벽배송 상품을 네이버 플러스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새

    3. 3

      창립 65주년 한경협 "韓 성장엔진 재점화" 4대 그룹 복귀는 지속 추진

      “올해가 대한민국 성장 엔진을 본격 재점화하는 ‘뉴 K-인더스트리’의 원년이 되기를 바랍니다.”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사진)이 27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열린 65회 한경협 정기총회에서 “인공지능(AI) 대전환의 기회를 선점하는 ‘새로운 성장의 길’ ‘다 함께 성장하는 길’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 로드맵과 제도·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며 이같이 말했다.한경협은 이날 총회에서 4대 중점 사업으로 뉴 K-인더스트리 시대 개막, 글로벌 위상 제고, 함께하는 성장의 길 구축, 회원 서비스 강화 등을 제시했다. 한경협은 이를 위해 AI 생태계 주권 확보, 모빌리티·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 로드맵 제시, 서비스 산업 선진화, 규제 혁신·기업가 정신 확산 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베이비붐 세대-중소도시-중소기업’ 취업 연계 모델 등을 도입해 중소기업 및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길도 모색할 방침이다.류 회장은 “특별히 올해는 미래 세대 육성에 초점을 두고 국가 경쟁력의 백년대계를 기초부터 다질 것”이라며 “사각지대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과 ‘쉬었음 청년’까지 따뜻하게 보듬겠다”고 말했다.산업계의 관심사인 삼성·SK·현대자동차·LG 4대 그룹 총수의 한경협 회장단 복귀 안건은 이날 상정되지 않았다. 한경협은 그간 물밑에서 4대 그룹과 접촉하며 회장단 가입을 추진했지만, 4대 그룹은 신중한 태도를 유지 중이다.김채연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