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온도 추정' 경진대회 개최…온라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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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연구원과 한국원자력연구원, 데이콘은 내달 1일부터 공공 데이터를 활용한 온도 추정 경진대회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지원하는 차세대 공공기술 발굴 네트워크 사업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기상청이 제공하는 공공 데이터와 기계연의 온도 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AI) 분석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대회이다.
기계연은 대전지역에서 3개월 동안 측정한 실내외 19곳의 온도 데이터를 제공한다.
대회 모든 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선정 결과는 오는 4월 27일 데이콘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백동천 기계연 선임연구원은 "개별 시설물의 온도는 기상 관측소에서 측정한 것과 차이가 커 실제 생활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더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다"며 "맞춤형 온도 이력 제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지원하는 차세대 공공기술 발굴 네트워크 사업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기상청이 제공하는 공공 데이터와 기계연의 온도 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AI) 분석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대회이다.
기계연은 대전지역에서 3개월 동안 측정한 실내외 19곳의 온도 데이터를 제공한다.
대회 모든 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선정 결과는 오는 4월 27일 데이콘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백동천 기계연 선임연구원은 "개별 시설물의 온도는 기상 관측소에서 측정한 것과 차이가 커 실제 생활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더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다"며 "맞춤형 온도 이력 제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