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발생…성세병원 코호트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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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확진자는 대전 성세병원 간호사 1명과 산림기술연구원 소속 연구원 1명, 대전도시철도 월평역 역무원 1명이다. 모두 40대다.
간호사 확진 판정 시점에 성세병원 내에 있던 입원환자와 의료진 등 39명은 그대로 집단(코호트) 격리됐다. 퇴근했던 의료진 등 7명은 자가 격리됐다.
확진자 3명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들의 이동경로 파악 등 역학조사에 나섰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오후 3시 긴급 브리핑을 통해 자세한 조사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대전 코로나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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