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코로나19 방지 긴급지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선 피해가 심각한 대구·경북지역 자가격리자와 소외계층을 위해 마스크, 손소독제 등 소독용품과 생필품 등을 담은 행복상자 2,020개를 구호단체에 전달한다.
또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4,000억원 한도로 업체당 최대 5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신규 지원한다.
기존대출 만기와 분할상환이 도래하면 최장 1년 까지 상환을 유예하고 최대 1.3%의 금리를 감면한다.
하나은행은 또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소비 독려 등의 소비촉진 방안을 마련해 어려움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키로 했다.
고영욱기자 yyk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