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퀸` 효린, `커피 한 잔` 축하무대 출격…`댄스 퍼포먼스+명불허전 가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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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효린이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축하무대를 선보였다.
효린은 지난 19일 방송된 MBN `여왕의 전쟁-트로트퀸`에서 펄 시스터즈의 `커피 한 잔`을 새롭게 편곡해 축하무대를 꾸몄다.
이날 효린은 핑크색 셔츠에 블랙 숏팬츠를 매치해 러블리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더했다. 도입부에서 효린은 파워풀하면서도 애절한 보이스를 선보였고, 이후 흥겨우면서도 원곡의 매력을 충실히 살린 `커피 한 잔`을 탄생시켰다.
또 효린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파워풀한 댄스를 동시에 소화하며 명불허전의 라이브 무대로 감탄을 안겼다. 특히 무대 중간 댄서들과 함께 화려한 군무까지 더해 단숨에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효린은 밴드와 코러스가 어우러진 라이브 합주로 `커피 한 잔`의 사운드를 배가시키면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가미해 `축하무대 장인`다운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효린은 음악 프로젝트 `xhyolynx`를 통해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크루셜스타와 함께한 신곡 `말 없이 안아줘`를 발표, 지난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함께 출연해 완벽한 감성 컬래버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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