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단독] 새보수당 일각, 중도보수신당 당명서 '한국' 빼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새보수당 일각 "당명 너무 길다"
    "새 당명 한국당 후신격으로 보여"
    "새집 느낌 확 떨어져"
    1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통합신당준비위원회 회의에서 박형준 공동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통합신당준비위원회 회의에서 박형준 공동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보수통합을 추진하는 통합신당준비위원회(통준위)에서 자유한국당이 신당 당명을 '미래한국통합신당'으로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칭은 '통합신당'이다.

    통준위는 어제(12일) 공동위원장 간 조율을 통해 신당 이름을 논의했다. 통준위에선 '미래한국통합신당'이 아닌 '미래통합신당'으로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통준위 한국당 측 관계자는 새로운 당명에 대해 "한국당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과 연계되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통준위에 참여하고 있는 새로운보수당 일각에서는 당명에서 '한국'은 빼자는 의견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새보수당 비공개 회의에서 일부 의원들은 "당명이 너무 길고 '한국'이 들어가면 새집 느낌이 확 떨어진다"는 취지의 의견을 밝혔다.

    새보수당 일각에선 당명에 '한국'이 들어가면 국민들에게 한국당 후신격으로 인식될까봐 우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홍준표, 경남 '양산을' 출마 공식화…"밀양·창녕 지역구 정리"

      '고향 출마'를 고수해 온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밀양·창녕' 지역구 정리에 돌입, 경남 '양산을' 출마를 공식화 했다.13일 홍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

    2. 2

      한국당, 새보수·전진당과 합당의결…신당명 '미래한국통합신당'

      3당 합치면 115석, '미래한국행' 무소속 3명…탈당·제명 추가될듯자유한국당은 13일 국회에서 전국위원회를 열어 새로운보수당·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과의 합당...

    3. 3

      문대통령 "대기업 너무 잘해줘"…재계 발맞춰 '코로나극복' 의지

      기업 위해 세제감면 등 지원약속…"삼성·현대차 등 조단위 지원, 협력업체 큰 힘"CJ 이재현 이례적 초청해 "기생충 쾌거"…'오스카 특수 염두' 해석도시장충격 최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