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주전자재료(078600)는 작년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 늘어난 327억원을 기록했다.
[표]대주전자재료 분기 실적
◆ 3년 중 최고 매출 달성, 영업이익은 직전 대비 -37%↓
대주전자재료의 매출액은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이전 최고 매출액이었던 2019년 3분기보다도 4.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대주전자재료 분기별 실적 추이
◆ 경쟁사 대비 영업이익률 가장 낮은 편
[표]대주전자재료 및 경쟁사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
◆ 실적 발표 직전 5일간, 기관 5.4만주 순매수, 주가 +7.7%
기관 투자자들은 실적 발표 전, 5일 동안 대주전자재료의 주식 5.4만주를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은 -17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은 11만주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대주전자재료 주가는 7.7% 상승했다.
[그래프]대주전자재료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