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지 않는 트로트 열풍…'나는 트로트 가수다' 3.1%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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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의 트로트 버전 '나는 트로트 가수다'가 첫 방송부터 3%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트로트 열풍에 합류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에브리원을 비롯한 MBC플러스 산하 5개 전 채널(MBC에브리원, MBC스포츠플러스, MBC뮤직, MBC드라마넷, MBC온)에서 동시 방송한 '나는 트로트 가수다' 1회 시청률은 3.051%로 집계됐다.
최고 시청률은 3.907%까지 치솟았다.
전날 방송에선 트로트 가수 7인 조항조, 김용임, 금잔디, 박구윤, 박혜신, 조정민, 박서진의 무대가 펼쳐졌다.
1위는 '어매'를 부른 박서진이 차지했고 6·7위를 기록한 금잔디와 조정민은 탈락 위기에 놓였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9년 전 인기리에 방영된 MBC TV 예능 '나는 가수다'의 포맷은 그대로 유지한 채 음악 장르만 트로트로 옮겨놓은 예능이다.
/연합뉴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에브리원을 비롯한 MBC플러스 산하 5개 전 채널(MBC에브리원, MBC스포츠플러스, MBC뮤직, MBC드라마넷, MBC온)에서 동시 방송한 '나는 트로트 가수다' 1회 시청률은 3.051%로 집계됐다.
최고 시청률은 3.907%까지 치솟았다.
전날 방송에선 트로트 가수 7인 조항조, 김용임, 금잔디, 박구윤, 박혜신, 조정민, 박서진의 무대가 펼쳐졌다.
1위는 '어매'를 부른 박서진이 차지했고 6·7위를 기록한 금잔디와 조정민은 탈락 위기에 놓였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9년 전 인기리에 방영된 MBC TV 예능 '나는 가수다'의 포맷은 그대로 유지한 채 음악 장르만 트로트로 옮겨놓은 예능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