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장애인체육회는 5일 김성수 대정건설 대표가 제4대 충북장애인육상연맹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충북소식] 충북장애인육상연맹 회장에 김성수 대정건설 대표
김 회장은 "충북장애인육상연맹의 발전을 위하여 임원진, 선수, 지도자들과 뜻을 모아 실력을 갖춘 내실 있는 연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 부회장, 운호고 총동문회장을 역임한 김 회장은 현재 청주대 총동문회 부회장, 청주시 지역건설산업활성화협의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