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골프협회, 신종코로나 여파로 태국 아마대회 불참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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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여자 아마 대회, 예정대로 12일 개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여파로 오는 12일 태국에서 개막하는 아시아-태평양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에 중국 선수들이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이 대회 조직위원회는 5일 "중국골프협회로부터 선수들이 출전하지 않는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중국골프협회는 중국 정부의 조언에 따라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영국의 R&A가 주관하는 아시아-태평양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12일부터 나흘간 태국 파타야 인근 시암골프장에서 열린다.
우리나라도 국가대표를 포함해 5명의 선수를 파견할 예정이다.
대회 조직위는 "대회는 예정대로 열리지만, 신종 코로나 사태 추이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 대회 조직위원회는 5일 "중국골프협회로부터 선수들이 출전하지 않는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중국골프협회는 중국 정부의 조언에 따라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영국의 R&A가 주관하는 아시아-태평양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12일부터 나흘간 태국 파타야 인근 시암골프장에서 열린다.
우리나라도 국가대표를 포함해 5명의 선수를 파견할 예정이다.
대회 조직위는 "대회는 예정대로 열리지만, 신종 코로나 사태 추이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