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하나금융지주는 금융투자업 자회사 하나금융투자의 주식 847만주를 약 4천997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4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하나금융지주의 하나금융투자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 달 26일이다.

하나금융지주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당사 자회사인 하나금융투자의 초대형 IB 진입을 통한 영업 경쟁력 확보로 그룹 이익 증대 도모"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의 공시 데이터를 토대로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 작성됐습니다.

해당 공시 정보는 DART 웹사이트(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00204800364)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