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가 소득 증대"…서산·태안에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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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과 태안에 로컬푸드 직매장이 잇따라 세워진다.
서산시는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조만간 사업부지를 선정한 뒤 오는 10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공사에 나서 2022년 3월 완공 개장할 계획이다.
지상 3층, 건물면적 1천455㎡ 규모로 지을 센터에는 농산물 직매장, 농가 레스토랑, 찻집, 식문화교육관 등이 들어선다.
태안군은 지난해 5월 남면 당암리에 농산물 로컬푸드 직매장을 설치한 데 이어 바로 옆에 오는 5월까지 수산물 로컬푸드 직매장도 건립할 계획이다.
지상 1층, 건물면적 943㎡ 규모이며 수산물 판매장, 식당, 쉼터 등이 들어선다.
이들 직매장 인근에서는 오는 6월 농수산물 즉석식품 판매장도 문을 연다.
군 관계자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연중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안면도 길목에 있다"며 "태안을 찾는 관광객들이 반드시 들르는 장소로 키워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서산시는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조만간 사업부지를 선정한 뒤 오는 10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공사에 나서 2022년 3월 완공 개장할 계획이다.
지상 3층, 건물면적 1천455㎡ 규모로 지을 센터에는 농산물 직매장, 농가 레스토랑, 찻집, 식문화교육관 등이 들어선다.
태안군은 지난해 5월 남면 당암리에 농산물 로컬푸드 직매장을 설치한 데 이어 바로 옆에 오는 5월까지 수산물 로컬푸드 직매장도 건립할 계획이다.
지상 1층, 건물면적 943㎡ 규모이며 수산물 판매장, 식당, 쉼터 등이 들어선다.
이들 직매장 인근에서는 오는 6월 농수산물 즉석식품 판매장도 문을 연다.
군 관계자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연중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안면도 길목에 있다"며 "태안을 찾는 관광객들이 반드시 들르는 장소로 키워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