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과 26일에 두 차례 홈 경기를 치르는 울산 현대모비스는 입장 관중 선착순 2천20명에게 백설기를 선물한다.
또 유료 관중 선착순 500명에게 '윷놀이세트'를 증정한다.
쥐띠거나 이름에 '경자'가 들어가는 관중, 한복을 입고 오는 팬들에게 매표소 확인 절차를 거친 뒤 2층 일반석 티켓을 무료로 준다.
다양한 명절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존을 운영하고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등을 경품으로 내건 이벤트도 진행되고 경기 종료 후 선수단 전원이 팬들에게 세배한다.
2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과 서울 SK 경기에서는 두 팀의 치어리더 합동 공연이 열리고 하프타임에 3점슛 이벤트, 경기 종료 후 패키지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팬 사인회가 이어진다.

인삼공사는 25일 경기에 안양 연고지의 정체성을 유니폼에 담은 '시티 에디션 유니폼'을 선보인다.

경기 도중 이벤트를 통해 과자 복주머니를 증정하며 경기장 밖에서는 설 전통놀이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27일에는 인천 전자랜드가 경기 시작 전 떡메치기 체험 행사를 열고 인절미 1천인분을 팬들에게 나눠준다.
하프타임에는 관중과 선수의 3대3 대형 윷놀이가 진행되고 경기가 끝나면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