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예산 '스마트팩토리' 생산단지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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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은 충남 예산에 마련한 의약품 생산공장 예산 캠퍼스(생산단지)가 위염·위궤양 치료제 '스토가' 생산을 시작으로 본격 가동된다고 20일 밝혔다.
이곳은 지난해 4월 준공 후 10월 말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승인을 받았다.
이후 스토가 생산을 시작해 이달 둘째 주 처음으로 첫 생산품을 출하했다.
예산 캠퍼스는 생산에서 포장, 배송까지 전 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된 '스마트팩토리'로, 연간 알약과 같은 고형제 8억7천만정을 생산할 수 있다.
기존 안산공장 대비 3배 규모다.
/연합뉴스
이곳은 지난해 4월 준공 후 10월 말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승인을 받았다.
이후 스토가 생산을 시작해 이달 둘째 주 처음으로 첫 생산품을 출하했다.
예산 캠퍼스는 생산에서 포장, 배송까지 전 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된 '스마트팩토리'로, 연간 알약과 같은 고형제 8억7천만정을 생산할 수 있다.
기존 안산공장 대비 3배 규모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