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3월초 컴백 콘서트…새 앨범 내고 본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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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를 코앞에 둔 그룹 젝스키스가 앨범 발매 후 콘서트로 보폭을 넓힌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월 6∼8일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젝스키스 2020 콘서트 엑세스'(ACCESS)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2018년 10월 관객 약 2만명을 동원한 '지금·여기·다시' 콘서트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여는 단독 콘서트다.
오는 28일 2년 4개월여만에 새 미니앨범 '올 포 유'(ALL FOR YOU)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서는 셈이다.
1997년 '학원별곡'으로 데뷔한 젝스키스는 2000년 해체하기 전까지 '폼생폼사', '커플', '예감' 등을 히트시킨 원조 아이돌 그룹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재결합한 뒤 2016년 YG와 계약을 맺고 새 앨범을 발매했다.
고지용을 제외한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장수원 5인조로 활동한 이들은 그해 신곡 '세 단어'로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그러나 강성훈이 지난해 초 건강 문제와 각종 논란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고 YG와 계약을 해지하자 나머지 멤버들만 남아 4인조로 재편됐다.
/연합뉴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월 6∼8일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젝스키스 2020 콘서트 엑세스'(ACCESS)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2018년 10월 관객 약 2만명을 동원한 '지금·여기·다시' 콘서트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여는 단독 콘서트다.
오는 28일 2년 4개월여만에 새 미니앨범 '올 포 유'(ALL FOR YOU)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서는 셈이다.
1997년 '학원별곡'으로 데뷔한 젝스키스는 2000년 해체하기 전까지 '폼생폼사', '커플', '예감' 등을 히트시킨 원조 아이돌 그룹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재결합한 뒤 2016년 YG와 계약을 맺고 새 앨범을 발매했다.
고지용을 제외한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장수원 5인조로 활동한 이들은 그해 신곡 '세 단어'로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그러나 강성훈이 지난해 초 건강 문제와 각종 논란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고 YG와 계약을 해지하자 나머지 멤버들만 남아 4인조로 재편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