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난지섬 현대화 사업비 20억원 추가 확보…총 12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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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난지섬 권역을 현대화하는 '어촌뉴딜 300'과 관련, 사업비 20억5천만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난지섬 권역 어촌뉴딜 300 사업비는 126억원으로 증액됐다.
어촌뉴딜 300은 해양수산부가 어촌과 어항 현대화를 통한 해양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바다를 끼고 있는 전국 자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난지섬 개발 계획이 해수부 디자인 검토회의에서 우수 평가를 받아 인센티브로 20억5천만원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는 '소풍 가는 난지섬'을 주제로 선착장 등 생활밀착형 사회간접자본 구축과 소난지섬 여객 편의시설 설치, 대난지섬 어업센터 설립, 체험장 가는 길 조성, 정주여건 개선 등으로 구성된 난지섬 개발 계획을 수립했다.
해수부 승인을 받으면 연내에 사업 발주가 가능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업비 추가 확보로 더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며 "어촌뉴딜 사업이 주민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로써 난지섬 권역 어촌뉴딜 300 사업비는 126억원으로 증액됐다.
어촌뉴딜 300은 해양수산부가 어촌과 어항 현대화를 통한 해양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바다를 끼고 있는 전국 자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난지섬 개발 계획이 해수부 디자인 검토회의에서 우수 평가를 받아 인센티브로 20억5천만원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는 '소풍 가는 난지섬'을 주제로 선착장 등 생활밀착형 사회간접자본 구축과 소난지섬 여객 편의시설 설치, 대난지섬 어업센터 설립, 체험장 가는 길 조성, 정주여건 개선 등으로 구성된 난지섬 개발 계획을 수립했다.
해수부 승인을 받으면 연내에 사업 발주가 가능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업비 추가 확보로 더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며 "어촌뉴딜 사업이 주민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