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필라델피아 간판 스타 엠비드, 손가락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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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간판스타 조엘 엠비드가 손가락 수술을 받는다.
필라델피아 구단은 10일(이하 한국시간) "경기 중 왼쪽 네 번째 손가락 인대가 끊어진 엠비드가 내일 수술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엠비드가 회복하려면 1~2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엠비드는 7일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의 경기 1쿼터에서 손가락을 다쳤지만, 테이핑하고 뛰었다.
두 차례 올스타에 선정된 엠비드는 이번 시즌 경기당 평균 23.4득점, 12.3리바운드, 1.35블록을 기록하며 필라델피아를 이끌고 있다.
/연합뉴스
필라델피아 구단은 10일(이하 한국시간) "경기 중 왼쪽 네 번째 손가락 인대가 끊어진 엠비드가 내일 수술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엠비드가 회복하려면 1~2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엠비드는 7일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의 경기 1쿼터에서 손가락을 다쳤지만, 테이핑하고 뛰었다.
두 차례 올스타에 선정된 엠비드는 이번 시즌 경기당 평균 23.4득점, 12.3리바운드, 1.35블록을 기록하며 필라델피아를 이끌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