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변덕스러운 날씨에 무등산 얼음꽃 장관 입력2020.01.09 17:42 수정2020.01.09 17: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무등산 국립공원 정상부로 이어지는 탐방로에 9일 얼음꽃이 만개했다. 나뭇가지에 맺힌 물기가 얼어붙으면서 피어난 얼음꽃은 수정처럼 맑고 아름답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사흘간 장맛비처럼 내린 겨울비와 봄날처럼 포근했던 기온을 몰아낸 동장군이 얼음꽃을 피워냈다"고 말했다. (글 = 정회성 기자·사진 =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똑똑해진 AI, 항공권 환불까지 돕는다 하나투어가 항공사별 환불 규정을 학습한 AI가 취소 수수료를 안내하는 'AI 환불금 캘린더'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AI 환불금 캘린더는 항공사 취소 수수료 규정을 학습한 AI가... 2 이번 겨울 파리로 가야하는 4가지 이유 파리는 12월이면 도시 전체가 하나의 축제장이 된다. 화려한 조명과 크리스마스 장식,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관광 명소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번 연말 파리를 찾는 이들이 꼭 들러야 할 네 곳을 소개한다.라... 3 "30분에 1300만원 뜯겼다"…공항서 택시 탔다가 '발칵' 남미 칠레에서 여행객을 대상으로 사기를 친 택시 기사들이 대거 적발됐다. 이들은 카드 결제 단말기(POS) 조작 등의 방식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터무니없이 많은 요금을 받아냈다. 11일(현지시간) 칠레 일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