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중건 천일의 기록' 발간…고종대 공사일지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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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편찬원(원장 이상배)은 고종대 경복궁 중건의 역사상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경복궁 중건 천일의 기록』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책은 경복궁 중건 공사 일지인 『경복궁영건일기』(景福宮營建日記)의 내용을 토대로 이강근 서울시립대 건축학과 교수를 포함해 건축·역사·미술사·국문학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고종대 경복궁 중건의 역사상을 안내하는 대중서다.
이 책은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1층 '서울책방'에서 1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서울역사편찬원 홈페이지(hitory.seoul.go.kr)에서 전자책으로 열람할 수도 있다.
서울역사편찬원은 지난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일본 와세다대에 소장된 경복궁영건일기의 국문 번역판을 발간한 데 이어 그 자료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논의하는 심포지엄과 서울역사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학술지 『서울과 역사』 기획특집호에 관련 연구 결과를 실었다.
/연합뉴스
이 책은 경복궁 중건 공사 일지인 『경복궁영건일기』(景福宮營建日記)의 내용을 토대로 이강근 서울시립대 건축학과 교수를 포함해 건축·역사·미술사·국문학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고종대 경복궁 중건의 역사상을 안내하는 대중서다.
이 책은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1층 '서울책방'에서 1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서울역사편찬원 홈페이지(hitory.seoul.go.kr)에서 전자책으로 열람할 수도 있다.
서울역사편찬원은 지난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일본 와세다대에 소장된 경복궁영건일기의 국문 번역판을 발간한 데 이어 그 자료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논의하는 심포지엄과 서울역사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학술지 『서울과 역사』 기획특집호에 관련 연구 결과를 실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