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지난달 5일 강남구 280여개 점포를 통해 GS프레시 모바일 앱으로 와인을 예약한 뒤 지정한 GS25 점포에서 결제하고 찾아가는 '와인25' 서비스를 시작했다.
GS25는 서비스 시작 이후 27일간 하루 평균 120병 넘게 예약됐고 예약 중 98% 이상이 당일 결제되는 등 반응이 좋자 7일부터 송파·서초구 소재 600여개 점포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김유미 GS리테일 와인 MD는 "백화점이나 와인숍까지 멀리 가지 않아도 주변에서 쉽게 원하는 와인을 구매할 수 있도록 GS25가 프리미엄 와인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