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건강이 최고!"...2020신년 일출 마라톤대회 성황리 열려 이관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1.02 17:43 수정2020.01.02 17:4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이날 마라톤 대회에는 동물의상 등 개성있는 복장을 한 참가자들이 몰려 눈길을 끌었다. 대한직장인마라톤협회 제공 2020년신년일출마라톤대회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2000여 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영등포수변둘레길마라톤클럽이 주최하고 대한직장인체육회마라톤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는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등 4종목으로 치러졌다. 이날 정형외과 의사인 이경두 박사가 마라톤 풀코스 700회 완주 기록을 달성해 의미를 더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올해도 열심히 뛰자" 대전서 2500여명 맨몸 마라톤 2 크리스마스에도 마라톤 뛴 달리기 마니아들 3 먹방·관찰·육아 넘어 '스포츠 예능'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