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김영섭 LG CNS 사장 "역량 전문성·사업방식 혁신해야"

지난 몇 년간 선순환 체계를 정착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신기술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등 변화와 혁신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경자년(庚子年) 올해의 경영 방침은 먼저 역량 전문성의 지속적 혁신입니다.

기반기술의 숙련도를 더욱 높이고 IT 신기술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빠르게 축적해 나가야 합니다.

새롭게 등장하는 기술과 고객의 비즈니스 양상을 정확히 이해하고 고객의 사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수 있는 정예 전문가가 돼야 합니다.

또 사업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해야 합니다.

과거 방식에서 벗어나 기술·서비스 사업부를 비롯한 조직 체계를 중심으로 사업 및 활동 범위를 더욱더 빠르게 넓혀야 합니다.

그동안 축적한 자산에 선제적으로 투자해 인력파견 형태에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사업 방식을 전환하고 적용하는 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