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가 철로를 달리는 데는 별다른 이상이 없지만, 객실 전등이 모두 꺼지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 열차는 이날 오후 5시 45분쯤 여수엑스포역에서 출발해 서울역으로 가던 중이다.
코레일은 KTX 열차를 긴급 투입했으며, 개운역에서 승객들에게 환승을 안내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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