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봉화산 산철쭉군락지, 국가 산림문화자산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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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은 봉화산 산철쭉 군락지가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장수에서는 수분리 뜬봉샘, 장계 명덕리 대포바위에 이어 세 번째 국가 산림문화자산이 됐다.
국가 산림문화자산은 생태, 경관, 정서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산림이다.
백두대간 능선을 따라 군락을 이룬 봉화산 산철쭉은 해발 500m부터 900m까지 5월 한 달 동안 순차적으로 개화해 장관을 이룬다.
이곳은 상춘객과 전국 산악회원이 즐겨 찾는 봄철 관광지로 인기가 높다.
장수군은 산철쭉군락지를 보존하고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특화림으로 육성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수에서는 수분리 뜬봉샘, 장계 명덕리 대포바위에 이어 세 번째 국가 산림문화자산이 됐다.
국가 산림문화자산은 생태, 경관, 정서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산림이다.
백두대간 능선을 따라 군락을 이룬 봉화산 산철쭉은 해발 500m부터 900m까지 5월 한 달 동안 순차적으로 개화해 장관을 이룬다.
이곳은 상춘객과 전국 산악회원이 즐겨 찾는 봄철 관광지로 인기가 높다.
장수군은 산철쭉군락지를 보존하고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특화림으로 육성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