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은 30일 서울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서울 및 대구지역 어린이와 청소년 700여 명을 초청, ‘2019 사랑의 음악회’를 열었다. 이 음악회는 문화나눔 활동으로 그룹 직원들이 참여한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사진)은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라는 그룹 모토처럼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행사로 키워나가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