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떠난 미드필더 이명주, UAE 알 와흐다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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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FC서울을 떠난 미드필더 이명주(29)가 아랍에미리트(UAE) 프로축구 알 와흐다 유니폼을 입었다.
알 와흐다는 24일(현지시간) 구단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명주와 계약했다며 "기간은 2022년 여름까지 2년 반"이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이명주는 2년 반 만에 UAE 무대로 돌아가게 됐다.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명주는 2014년 6월 아랍에미리트(UAE) 알 아인으로 이적해 뛰다가 2017년 6월 서울에 합류했다.
2018년 1월부터 올해 9월까지는 아산 무궁화에서 활약했다.
서울로 복귀한 뒤 올해 K리그1 10경기에서는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그의 새 팀인 알 와흐다는 UAE 아부다비를 연고로 하는 팀이다.
2018-2019시즌 UAE 1부리그 3위에 자리했고, 이번 시즌은 10라운드까지 6위에 올라 있다.
/연합뉴스
알 와흐다는 24일(현지시간) 구단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명주와 계약했다며 "기간은 2022년 여름까지 2년 반"이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이명주는 2년 반 만에 UAE 무대로 돌아가게 됐다.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명주는 2014년 6월 아랍에미리트(UAE) 알 아인으로 이적해 뛰다가 2017년 6월 서울에 합류했다.
2018년 1월부터 올해 9월까지는 아산 무궁화에서 활약했다.
서울로 복귀한 뒤 올해 K리그1 10경기에서는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그의 새 팀인 알 와흐다는 UAE 아부다비를 연고로 하는 팀이다.
2018-2019시즌 UAE 1부리그 3위에 자리했고, 이번 시즌은 10라운드까지 6위에 올라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