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내년 5월 엄마 된다… "태교 전념中"
배우 최지우가 내년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23일 최지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정말 기쁜 소식 알려드린다. 최지우 배우가 내년 5월경 엄마가 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지우는 현재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 중이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 최지우 배우는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배우로서도 더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라며 "여러분들의 변함없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해 3월 1년여 교제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양가 가족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 당일 그는 자신의 팬페이지 `스타지우`에 자필 손편지로 결혼 소식과 심경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지우는 "앞으로도 여러분이 주신 사랑과 응원 기억하면서 변함없이 작품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스타지우 여러분 항상 감사하고 고맙고, 아주 많이 사랑한다"고 전했다.
최지우 내년 5월 엄마 된다… "태교 전념中"
▲이하 최지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정말 정말 기쁜 소식 전해드립니다.

최지우 배우가 내년 5월경 엄마가 됩니다.

그는 현재 하늘이 준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최지우 배우는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배우로서도 더 열심히 활동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변함없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최지우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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