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주 라벨에 대구·경북 관광의 해 홍보
대구시·경북도는 내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 홍보에 지역에서 생산하는 소주를 활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도는 오는 24일 오후 대구시청에서 주류회사 금복주와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한다.

금복주는 대표 브랜드 '맛있는 참' 라벨에 관광의 해 홍보 내용을 넣는다.

시·도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간 글로벌 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대구·경북 관광의 해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