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은 투자재원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사주 17만1천208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처분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처분예정액은 52억500만원이며 처분 예정일은 오는 23일이다.

한진칼은 취득 목적을 계열사에 대한 지배력 강화라고 밝혔다.

한진칼의 취득 후 소유주식수는 282만8천387주, 지분율은 23.62%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