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있는 인간들’ 전수경, 카메라 밖 반전 매력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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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있는 인간들’ 전수경이 극중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20일 오전 전수경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전수경의 ‘하자있는 인간들’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전수경은 시종일관 아름다운 미소와 눈웃음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화사하게 만들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녹일 뿐만 아니라, 극 중 장미(신도현 분)에게 피도 눈물도 없는 나쁜 엄마 이미지와 180도 다른 매력을 뽐내며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 ‘하자있는 인간들’ 15, 16화에서는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먹다 장미가 포크를 갖다 대자 손등을 매섭게 때리며 샐러드만 주는 양상을 보여주는가 하면, “회장님 심기가 이만저만이 아니셔 이럴 때 니가 보탬이 돼 드리면 얼마나 좋아”라며 야망 가득한 면모로 장미를 몰아붙이는 모습이 전파를 타 공개된 사진의 반전 매력이 더욱 부각되기도.
이처럼 전수경은 카메라 뒤에서 다정한 눈빛과 한없이 따뜻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챙기는 모습부터 극 안에선 딸에게 독설도 서슴지 않는 날카롭고 모진 모습까지 소화해내 안방극장의 매력 부자로 등극했다.
?한편, 전수경이 다양한 매력을 펼치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은 매주 수, 목 밤 8시 55분에 방영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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