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매장관리솔루션 와블러, 2019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성황리 참가
세일즈 아웃소싱 전문기업 중앙M&H과 인터로젠이 합작 개발한 주 52시간 근무 및 매장관리 솔루션 와블러가 지난 12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한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2019` 참가를 성황리에 마쳤다.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은 2016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 부처가 후원하는 SW 전문 전시회로서 올해로 4회째 개최되었다.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2019` 에서는 250여 기관·기업이 참여하고 참관객 3만 여명이 찾았으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스마트시티,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자율주행뿐만 아니라 패키지SW, 시스템통합(SI), 기업 솔루션, 헬스케어, 국방, 교육 등 SW 융합 부문의 다양한 기술과 제품이 소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중앙M&H 최덕호 팀장은 "외부 영업 및 판매서비스직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쉽고 간편하게 인사관리를 할 수 있는 와블러를 홍보하기 위해 참가했다." 라고 이야기하며, "생각보다 많은 기업 관계자들이 관심을 갖고 상담을 요청하고 있으며, 기업들의 추가 필요기능 등을 충분히 조사하여 2020년 신규 버전 개발에 참고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 52시간 근무제 확대와 생산성 향상에 대응할 수 있는 `와블러` 는 회사 및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이 앱 하나를 통하여 간단하게 출근 및 퇴근을 기록할 수 있고 본인의 성과 현황을 간편하게 입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형 SaaS(서비스 소프트웨어) 모바일 매니저이다. 직원들의 근무 기록과 성과 정보를 기반으로 한 급여 정산기능을 지원하며, 구성원 개인의 간편한 스케줄 관리와 모바일을 통한 워크플로어 지원 기능은 회사 내 업무효율성 강화에 매우 효과적이다.

다른 근태관리 앱과 차별화되는 부분은 각 기업이 필요로 하는 성과 목표를 최대 5개까지 등록하고 실시간 관리하는 것과 더불어 웹 형태의 인사관리 기능을 통해 별도 도입비용 없이 조직과 직원 정보를 관리할 수 있으며, 연차 신청 및 승인 등 다양한 업무 활용이 가능해 향후 중소기업 업무효율성 제고에 필수적인 소싱 업무 노하우를 모두 담았다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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