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소식] 태화강생태관·선바위도서관 전시회
울산시 울주군은 태화강생태관과 선바위도서관이 각각 곤충 표본과 수강생 사진 전시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태화강생태관은 기획전시실에서 내년 4월 30일까지 국내외 곤충 표본을 전시한다.

평소 만나기 어려운 곤충 표본과 디오라마로 살아 있는 듯한 곤충을 관찰하고, 국내외 곤충 특징을 살펴볼 수 있다.

울주선바위도서관은 전시홀에서 31일까지 수강생 작품전 '일상을 넘는 사진의 기술'을 개최한다.

도서관에서는 올해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사진 강좌를 진행했으며, 이번 전시에 19명이 23점을 선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