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유해진-류승룡-박신혜 이어 ‘휴머니멀’ 전체를 아우르는 내레이터로 활약 예정


김우빈이 MBC 창사특집 다큐 <휴머니멀>로 방속 복귀를 앞두고 있다.

<휴머니멀> 전체를 아우르는 내레이터로서 묵직하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프로그램을 관통하는 ‘공존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인 것.

<휴머니멀> 5부작은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인간(Human)과 동물(Animal)의 삶과 죽음, 그리고 공존의 서사시를 담은 초대형 UHD 다큐멘터리이다. 배우 유해진, 류승룡, 박신혜가 현장 프레젠터로 참여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2020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이목을 끌고 있기도.

여기에 마지막 멤버로 합류한 배우 김우빈은 <휴머니멀> 전체를 아우르는 내레이터로 활약한다. 유해진, 류승룡, 박신혜 세 배우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각국 동물들의 삶과 죽음을 생동감 있게 전하는 한편, 김우빈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몰입감을 높이며 인간과 자연, 생명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렇게 김우빈의 묵직하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담길 MBC 창사특집 다큐 <휴머니멀>은 2020년 1월 6일 밤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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