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가상 메이크업 서비스 '드림페이스' 도입 입력2019.12.17 10:18 수정2019.12.17 10: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롯데면세점은 로레알그룹과 손잡고 가상 메이크업 서비스인 '드림페이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드림페이스'는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본인에게 적합한 제품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상으로 체험해보고 구매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스마트폰으로 찍거나 저장한 사진으로 립스틱과 마스카라, 파운데이션 등 다양한 제품을 가상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 얼굴 형태나 이목구비 등을 고려해 색상도 추천해준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책 레이더] 선경 K헬스미래추진단장 “성공확률 100% 연구는 지원 않겠다” 12년. 통상적으로 신약을 개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다. 그런데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은 개발에 착수한 지 11.4개월 만에 사용허가를 받았다. 이토록 빠르게 개발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 2 구글, XR 시장 다시 뛰어들었다…삼성 손잡고 내년 XR 기기 출시 구글이 삼성전자와 손잡고 확장현실(XR) 시장 재참전을 전격 선언했다. 구글은 XR 전용 운영체제(OS)를 개발하고, 삼성전자는 XR 기기를 개발해 양사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사업을 분담하는 방식이다. 구글과 삼성... 3 [해외 바이오 기업 인터뷰] 컴퍼스테라퓨틱스, “한독과 아바스틴 뛰어넘는 항암제 개발… 2026년 출시 목표” 컴퍼스테라퓨틱스가 임상 2/3상을 진행 중인 담도암 치료제는 국내 제약사가 보여주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대표 성공 사례로 꼽힌다. 국내 바이오 기업 에이비엘바이오가 개발해 한독에 기술이전했고 이후 계약을 통해 컴퍼스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