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펀치, 새 싱글 ‘그때의 우리’ 기대 포인트 셋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수 펀치(Punch)의 신보 발매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펀치는 약 3개월 만에 새 싱글앨범 ‘그때의 우리’ 발매 소식을 전하며 한층 완성도 높은 퀄리티의 신보를 예고했다.
발매곡마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펀치는 이번 앨범을 통해 다시 한번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음색 여신’으로의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이에 벌써부터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때의 우리’의 주요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하나. 가요계 음색 맛집, 믿고 듣는 퀄리티로 리스너 기대 UP
총 2곡이 수록된 ‘그때의 우리’는 전곡 타이틀 같은 퀄리티로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그때의 우리’는 섬세한 기타 선율과 펀치의 감성 보컬이 조화를 이뤘으며, ‘음색 여신’ 펀치의 더욱 깊어진 보이스를 담아냈다.
특히 펀치는 발매곡마다 대중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전작 ‘밤이 되니까’를 비롯해 ‘헤어지는 중’, ‘가끔 이러다’ 등으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믿고 듣는 음원강자로 자리매김, ‘그때의 우리’를 통해 다시 한번 역대급 퀄리티의 곡으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정조준 할 예정이다.
둘. 특유 감성 UP, 전곡 작사 참여로 공감력 ↑
펀치는 이번 앨범을 통해 전곡 작사에 참여하며 송라이터로의 면모도 함께 선보인다. 펀치는 타이틀곡 ‘그때의 우리’뿐 아니라 수록곡 ‘니가 있는 별’까지 직접 가삿말을 지어 자신만의 향취가 묻어난 곡으로 리스너들의 공감력을 높일 전망이다. 특히 펀치는 멜로디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가사를 통해 추운 겨울 리스너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일 전망이다.
셋. 음악도 미모도 물올랐다, 시선 강탈 비주얼
이젠 음색뿐 아니라 비주얼마저 여신이 된 모습으로도 눈길을 끈다. 펀치는 새 앨범의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 이지적이면서 여성스러운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통해 단번에 음악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우아하면서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원피스 착장을 비롯해 이지적 분위기가 느껴지는 페미닌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펀치의 새 싱글 ‘그때의 우리’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