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문화예술특별위원장에 박현준 오페라協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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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은 11일 문화예술 분야 인재로 박현준 한국오페라협회 회장을 영입, 당 문화예술특별위원장에 임명했다.
박 위원장은 2003년과 2005년 오페라 '투란도트' 제작 및 총감독을 맡았고, 이후에도 국내·외 연주와 오페라를 진두지휘하는 등 실무적 감각과 학자로서 자질 모두를 인정받았다고 바른미래당은 설명했다.
손학규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문화예술 직능단체와 당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을 발굴하고 홍보하는 것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바른미래당은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 서울 중랑갑 등 16곳의 지역위원장 인준을 의결하고, 디지털소통특별위원회 자문위원 6명을 추가로 임명했다.
/연합뉴스
박 위원장은 2003년과 2005년 오페라 '투란도트' 제작 및 총감독을 맡았고, 이후에도 국내·외 연주와 오페라를 진두지휘하는 등 실무적 감각과 학자로서 자질 모두를 인정받았다고 바른미래당은 설명했다.
손학규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문화예술 직능단체와 당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을 발굴하고 홍보하는 것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바른미래당은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 서울 중랑갑 등 16곳의 지역위원장 인준을 의결하고, 디지털소통특별위원회 자문위원 6명을 추가로 임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