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뉴욕서 떼창으로 글로벌한 인기 입증…파워풀 퍼포먼스로 화답


그룹 에이스(A.C.E)가 뉴욕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로 열정을 불태웠다.

지난 9일 오후 에이스는 뉴욕 브루클린 브리지 공원(Brooklyn bridge park)에서 버스킹을 진행했다.

이날 에이스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팬을 대동하는 건 물론, 떼창으로 하나 된 모습을 보이며 글로벌 아이돌의 면모를 자랑했다.

특히 에이스는 훈훈한 교복스타일링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반전매력을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직접 소통하며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앞서 에이스는 세 번째 미니앨범 ‘언더커버 : 더 매드 스쿼드(UNDER COVER : THE MAD SQUAD)’를 통해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뽐냈으며 미국 빌보드 소셜 50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국내외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데뷔 전부터 꾸준한 버스킹으로 실력을 선보인 에이스는 현재 미주투어 ‘UNDER COVER : AREA US’(언더커버 : 에리어 유에스)를 진행 중으로 시카고, 애틀랜타, 뉴저지에 이어 마이애미에서 콘서트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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