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한섬하우스' 제주점 개장…"패션 블루오션서 내외국인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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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은 내년 1월 3일 제주도 제주시 오라2동에 자사 전 브랜드가 총망라된 콘셉트 스토어 '더한섬하우스' 제주점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더한섬하우스 제주점은 총 2개층 1천298㎡(394평) 규모로, 여성 캐릭터와 여성캐주얼, 남성, 고객 라운지 등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이 매장은 타임·시스템·마인 등 13개 한섬 주요 브랜드의 남녀 의류와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매장이 들어서는 오라2동은 최근 5년간 제주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으로, 복합관광단지 건설이 검토되는 신흥상권이라고 한섬은 전했다.
한섬은 백화점과 대형 패션 전문매장이 없는 제주도에 더한섬하우스를 열어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고, 제주도 지역 고객과 외국인 관광객들을 동시에 잡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별 취향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제안하는 '패션 큐레이션' 서비스를 실시하고, 각 층에 고객 휴식 공간을 마련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외국어 구사가 가능한 패션 전문 상담원도 배치한다.
국내 상품에 부가된 내국세를 환급해 주는 '택스 리펀드' 서비스도 실시된다.
/연합뉴스
더한섬하우스 제주점은 총 2개층 1천298㎡(394평) 규모로, 여성 캐릭터와 여성캐주얼, 남성, 고객 라운지 등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이 매장은 타임·시스템·마인 등 13개 한섬 주요 브랜드의 남녀 의류와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매장이 들어서는 오라2동은 최근 5년간 제주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으로, 복합관광단지 건설이 검토되는 신흥상권이라고 한섬은 전했다.
한섬은 백화점과 대형 패션 전문매장이 없는 제주도에 더한섬하우스를 열어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고, 제주도 지역 고객과 외국인 관광객들을 동시에 잡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별 취향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제안하는 '패션 큐레이션' 서비스를 실시하고, 각 층에 고객 휴식 공간을 마련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외국어 구사가 가능한 패션 전문 상담원도 배치한다.
국내 상품에 부가된 내국세를 환급해 주는 '택스 리펀드' 서비스도 실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