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대왕 딸기` 킹스베리 출시…"맛도 크기도 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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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대왕 딸기`로 불리는 킹스베리(2,500원)를 편의점 가운데 가장 먼저 출시한다고 밝혔다.
충남 논산에서 개발된 킹스베리는 일반 딸기보다 2배 이상 크고 당도도 높다. 1~2년 전부터 시판된 신품종이다.
CU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일반 킹스베리보다 1.3∼2배가량 더 큰 40∼60g의 최상품이다. 킹스베리를 소포장해 제품당 2개를 담았다.
CU는 서울과 수도권 매장에서 우선 선보인 뒤 12월 중순부터 전국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CU 관계자는 "제철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대한 빨리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이미 킹스베리 농가를 찾아 사전 계약을 체결하고 물량을 확보했다"며 "편의점에서도 마트처럼 산지 출하와 동시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 논산에서 개발된 킹스베리는 일반 딸기보다 2배 이상 크고 당도도 높다. 1~2년 전부터 시판된 신품종이다.
CU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일반 킹스베리보다 1.3∼2배가량 더 큰 40∼60g의 최상품이다. 킹스베리를 소포장해 제품당 2개를 담았다.
CU는 서울과 수도권 매장에서 우선 선보인 뒤 12월 중순부터 전국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CU 관계자는 "제철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대한 빨리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이미 킹스베리 농가를 찾아 사전 계약을 체결하고 물량을 확보했다"며 "편의점에서도 마트처럼 산지 출하와 동시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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