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독립영화 '4등' 18일 무료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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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18일 오후 7시 30분 올해 마지막 독립영화로 정지우 감독의 '4등'을 상영한다.
이 영화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영화 프로젝트 제작 작품으로 어린이와 청소년 인권 문제를 다룬다.
센터에 따르면 수영대회에서 매번 4등 하는 준호를 우승시키기 위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엄마의 폭언과 코치의 폭력이 가해지자 준호는 수영을 하지 않겠다고 한다.
그러나 수영이 좋아 그만둘 수 없었던 준호는 아무도 모르게 대회 출전한다.
타인의 간섭이 아니라 자신의 간절함으로 최선을 다해 레이싱하는 모습은 결과를 떠나 아름답다고 센터는 9일 설명했다.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매월 한 차례 울산 유일의 독립영화 상영 '봄:날 극장'을 열어 무료로 상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운영지원팀(☎052-960-7024)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kcmf.or.kr/comc/ulsan)를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
이 영화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영화 프로젝트 제작 작품으로 어린이와 청소년 인권 문제를 다룬다.
센터에 따르면 수영대회에서 매번 4등 하는 준호를 우승시키기 위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엄마의 폭언과 코치의 폭력이 가해지자 준호는 수영을 하지 않겠다고 한다.
그러나 수영이 좋아 그만둘 수 없었던 준호는 아무도 모르게 대회 출전한다.
타인의 간섭이 아니라 자신의 간절함으로 최선을 다해 레이싱하는 모습은 결과를 떠나 아름답다고 센터는 9일 설명했다.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매월 한 차례 울산 유일의 독립영화 상영 '봄:날 극장'을 열어 무료로 상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운영지원팀(☎052-960-7024)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kcmf.or.kr/comc/ulsan)를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