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박정원, 바리톤 우주호,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등 정상급 클래식 아티스트와 뮤지컬 '디바' 정선아,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으로 시작하는 음악회에서 박정원과 우주호가 오페라 '유쾌한 미망인' 중 '입술은 침묵하고', 가곡 '이별의 노래'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경선은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를 연주한다.
화려한 바이올린 기교가 돋보이는 곡이다.
피날레는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맡는다.
정선아는 뮤지컬 '보디가드' 수록곡 '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I will always love you)와 '위대한 쇼맨' 중 '결코 충분치 않아'(Never enough)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2019년 마포아트센터 관람 티켓이 있을 경우에는 20%, 마포구민은 15%를 각각 할인받을 수 있다.
관람료 3만~5만원
/연합뉴스